강원소방! 눈덮인 겨울철 등산로 주의 !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이흥교)는 겨울철(17년 12월 ~ 18년 1월 4일 現) 산악사고 119구조활동 결과 모두  26건에 34명(사망3, 부상14 안전조치 17)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사상자가 26% (3건 7명↑) 증가 하였으며 증가 사유로 금년 1월초는 전년 대비 기상 상황이 나쁘지 않아 등산객들이 무리한 산행을 강행하고, 영하·영상을 오르내리는 날씨로 등산로 곳곳에 보이지 않는 빙판이 있어 실족 등 추락사고가 다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다가오는 2월은 설 연휴기간에 맞춰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또한 예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행시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현편, 최근 3년간 겨울철 (15~17년 1월~2월,12월) 119구조구급대원의 산악사고 구조활동을 분석한 결과  359건에 474명(사망17,부상197,안전조치 260)을 구조하였으며

 

 장소별로 보면 설악산이 21% 99명(사망 3, 부상 59, 안전조치 37)으로 가장 많았고, 태백산 82명(사망 1, 부상 32, 안전조치 49), 오대산 30명, 치악산 12명, 삼악산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원인 별로는 무리한 산행이 37%(174명)으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실족 및 추락 24%(116명), 질병, 일몰 후 길 잃음 등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1월에(63% 225명) 높은 사고율을 보였다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40%(189명) 가장 많았고, 60세 이상 131명, 40대 71명, 20대, 30대 등의 순이며 사고자 65%가 남성으로 나타났다

 

거주지 별로는 경기 31%(150명), 서울 29%(140명), 강원 17%(82명)로 주로 119구조대상 83% 가 타 시도 대상으로 분석됐으며 산악사고 구조 중 73건(83명)은 소방헬기로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흥교 소방본부장은  산행계획 시 일기예보 등 현장 여건 확인 및 자신의 체력을 고려하여 절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정을 선택 하고 산행 시 반드시 “아이젠 등 적정한 등산 장비 등을 착용 후 등산”해야 하며 “곳곳에 보이지 않는 빙판 등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구조 요청시 스마트폰을 활용한 강원119신고앱을 이용하면 사고 장소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구조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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