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평창군 올림픽 앞두고 산불예방에 총력!


평창군은 올림픽을 목전에 둔 시점에, 전국적인 건조주의보가 한달 째 지속되고 있고, 지난 1월 30일 산림청에서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 발령함에 따라,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평창군은 지난 1월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30개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고, 지난 2월 1일에는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산불종사자 및 관계자 260명을 대상으로 “산불종사자 교육·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산불방지 및 동계올림픽 성공다짐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서명운동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을 위하여 1월 25일부터 군 산림과와 8개 읍·면에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5월 15일까지 약 4개월간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주요 등산로와 도로변에 산불감시원 90명, 산불전문진화대 80명을 배치하여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전문진화대와 산불진화차를 활용한 초동 진화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 초동진화를 위하여 평창·태백·영월·정선 4개 시군이 헬기를 공동으로 임차해 2월 1일부터 산불진화헬기를 운영할 방침이며,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 위해 5월 15일까지 16개소 161.8ha에 대해 등산로를 폐쇄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림픽이 개최되는 2~3월 중에는 마을별 공동소각을 실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을 완료해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산불예방사업단을 운영하여 산림인접지 100m이내의 인화물질 철거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현관 산림과장은 “평창군은 군 면적의 84%가 산림지역으로,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으며, 특히 올림픽 기간 중 전 세계의 이목이 평창에 집중되는 만큼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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