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올림픽 플라자 전통문화관 한국의 전통 세계에 알려

       

평창 올림픽 프라자에 위치한 전통문화관에서는 한국의 전통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이 마련되어 있어 올림픽을 찾는 관광객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 전통 가옥의 미가 돋보이는 전통문화관 내에서는 매듭장, 침선장, 옥장 등 무형문화재 기능장의 시연이 이루어 지고 있다. 또한 대금, 가야금, 판소리 등 예능장의 공연이 매일 열리고 있다. 


20일까지는 각자장의 장인 김각한 선생님께서 시연을 펼치신다. 각자장은 나무판에 글자나 그림을새기는 장인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목판본은 신라 경덕왕(751)에 만든 무구정관대다라니경이다. 목판 인쇄에 사용되는 목판은 대추나무, 배나무, 가래나무, 박달나무, 자작나무 등이다. 대추나무는 단단하고 벌레가 잘 먹지 않으며, 배나무는 연하고 칼잘하기가 쉽고 매끈하다. 각자를 제작하려면 먼저 나무결을 삭히는 연판 과정을 거치는데 바닷물에 수년 동안 담가 진을 삭히는 것이다. 그 다음을 음지에서 말린 뒤 글자나 그림을 새긴다.  




한국의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은 이곳을 찾은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 관광객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으며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각자장의 장인 김각한 선생님께서는 "평창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이순간 너무 행복하고, 평창에서의 올림픽이 끝난 이후에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져 평창의 경기가 활성화 되고 경제가 활성화 되는 고장으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름다운 고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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