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이후 평창, 글로벌 레저스포츠 도시로 도약한다!

 


평창군이 2018 동계올림픽 대회 이후 높아진 브랜드 가치와 올림픽 시설들을 활용하여 글로벌 레저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평창군은 2018 동계올림픽 대회 이후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새로운 모멘텀으로 ‘레저스포츠 분야’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집중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제적인 레저스포츠 도시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평창 레저스포츠 엑스포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평창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과 풍부한 산림자원, 그리고 올림픽 시설을 활용한 레저스포츠 발전방안을 구상하였다.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평창군은 올림픽플라자를 비롯한 동계올림픽 시설과 레저스포츠, 전시, 회의, 공연 등이 가능한 리조트 시설 3개가 위치하고 있고, 다양한 계절별 축제, 농촌체험마을과 임도 등 산림자원이 있어 기존 프로그램과의 연계성에서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또한, 레저스포츠 엑스포 개최에 대한 군민들의 설문조사에서도 엑스포 개최에 대한 질문에 지역주민 50%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엑스포의 개최 규모를 축제 규모로 8~15일 이하의 기간으로 개최하는 것에 가장 많은 의견을 냈다. 또, 설문응답자의 60%가 엑스포 참여의사를 밝혔으며 레저스포츠 관련 기업체 설문에서도 79.2%가 엑스포 개최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 되었다.


  기본구상에서는 “글로벌 레저스포츠의 메카 HAPPY700 평창”을 비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레저스포츠 환경 조성과 품격 있는 레저스포츠 타운 조성을 목표로 기존의 올림픽 시설,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 리조트 시설과의 연계를 통한 레저스포츠 활성화 및 엑스포 개최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2022년까지 중장기 계획을 제시하고 1단계로 인프라정비 및 네트워크 구축, 2단계는 레저스포츠 엑스포 개최, 3단계로 레저스포츠 엑스포의 지속발전을 제안했다. 또한 중점 육성할 레포츠 분야로 체험과 도전에 중점을 둔 산악승마, 산악마라톤, 마운틴보드, 루지, 트리탑 등의 익스트림 종목과 이색적인 레포츠 종목을 제시하였으며, 국비 확보를 위한 정부 공모사업 참여도 최종보고회에서 제안하였다.

  평창군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강원도와 공유하고 앞으로 기본계획 수립 등을 통해 박람회 개최를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레저스포츠 분야는 문화관광, 환경, 농업과 함께 올림픽 이후 평창이 중점적으로 육성할 핵심 영역 중 하나”라며, “연구 용역에서 제시된 방안을 기초로 단계적으로 준비하면서 특화된 스포츠마케팅과 레저스포츠산업 육성을 장기적인 과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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